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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제출 정준영 황금폰, 몰카 연예인 등장?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15일 가수 정준영(30)씨가 제출한 일명 ‘황금폰’에 2015년 말 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지인들과 공유하며 여성들과의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영상이 있는지, 그 지인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금폰은 몇 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정준영의 휴대전화로, 몰카 동영상의 핵심 증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MBC TV '라디오 스타'에서 정씨와 함께 출연했던 가수 지코는 정씨에게 '황금폰'이라는 것이 있다면서 "정식으로 쓰는 폰이 아니고. 카카오톡만 하는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이 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 등으로 밤샘 피의자 조사를 받고 15일 오전 귀가했다. 정씨는 소위 ‘황금폰’으로 알려진 휴대전화를 포함해 총 3대의 스마트폰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씨가 불법 촬영한 동영상 등을 공유한 지인들이 대폭 늘어나 이번 수사가 연예계 전반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알려진 피해자만 해도 10여명에 달하고, 몰카영상을 같이 공유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의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까지 이어진 정씨 조사 과정에서 총 3대의 스마트폰을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씨가 제출한 3대의 스마트폰 가운데 소위 '황금폰'으로 불리는 단말기가 포함돼 있는 지 확인 중이다. 

앞서 정씨는 "쓰던 휴대전화를 2주 전에 교체했다"면서 바꾼 휴대전화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황금폰을 포함해, 2주 전까지 사용하던 스마트폰, 2주 전 교체한 스마트폰 등 총 3대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정씨가 제출한 휴대전화 3대에서 어떤 증거가 나오느냐에 따라 수사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하려 한 시도가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정씨는 이번 논란이 처음 불거진 지난 11일 이후 사나흘만에 이들 휴대전화를 제출했다. 더군다나 앞서 지난 2016년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당했을 당시 정씨 측은 사설 포렌식 업체에 스마트폰을 맡기며 포렌식이 가능한데도 불가능한 것처럼 확인서를 꾸며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고, 15일 오전 7시8분 조사를 받고 청사를 빠져나왔다. 

경찰은 지난 12일 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했다.







위성백 예보사장의 이상한 임원 임명..초록동색?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 후 예보의 이사회 구성이 거의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현 정부 들어 교체됐고, 이중 9명은 위성백 현 사장 임기에 임명됐다. 그런데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예금보험공사에 알맞은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지 의문이다. 또한 채용공고에 따른 제대로 된 심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히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할 것 없이 채용비리 관련 재판이 사회적 이슈임에도 예보가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지 짚어볼 문제이다. 위성백 사장의 임원추천위원회의 아리송한 기준 위성백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숫자로 대변되는 금융에 전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예보는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다. 아무리 다양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예보의 성격상 금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17일 기준 예보 이사회 구성을 보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합한 14명 중 비금융출신이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출신은 단 3명에

홍철호 “김포한강선 반영하는 국토부 4차 광역교통계획 용역 긴급실시”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김포시을)은 김포한강선(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긴급 추진’된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발표(‘18.12)에 의한 ‘변화된 정책 여건’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과업지시서상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대표적으로 김포한강선과 김포-계양 고속도로 사업계획 등이 포함돼있다. 앞서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위의 전체회의, 국정감사 및 정부예산안 심의 때 “김포한강선 사업계획을 다가오는 2021년에 시행될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상 ‘최우선 선정사업’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수차례 주장하며, “김포한강선 계획 자체를 아예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특정하여 명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과업지시서상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리터널, 서울시-시의회 협력 통해 40년 숙원 해결”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1일 오후 3시 방배동 황실자이아파트 앞 서리풀터널 입구에서 열린 서리풀터널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날 개통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터널 개통을 위해 힘쓴 관계자 노고를 치하하고, 오랜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분진을 견뎌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 연장 1,280m의 서리풀터널은 동쪽 서초역과 서쪽 내방역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한다.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막혀있던 서초대로가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며 4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됐다. 터널 개통 이전 기존 이 구간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주변 방배로, 효령로, 서초중앙로 등 도로를 통해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30분가량 걸리던 내방역에서 강남역 구간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 이수역, 남성역, 숭실대입구역부터 강남역 구간 또한 통행시간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터널 길이를 45m 늘려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터널 상부에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