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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철호“국토부, 김포한강선 등 광역철도 광역교통위에서 추진 보고”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김포시을)이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포 한강신도시 등처럼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을 납부한 신도시는 예타 산정 방식을 변경해서라도 광역교통사업들을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은 “그런 방식으로 기재부와 예타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해달라고 건의했다. 상반기 내에는 다 마무리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현행 예비타당성조사는 「비용(분모) 대비 편익(분자)」(이상 B/C)이 ‘1’을 넘겨야 사업을 추진 할 수 있어 ‘비용이 줄어들수록 유리’한 바, 홍철호 의원은 “시민들이 낸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을 분모인 비용에서 제외시켜 B/C값과 사업 착수 가능성을 높여야한다”고 강력히 요구한 것이다.

특히 이 날 홍철호 의원은 “이 달 19일 출범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인 ‘김포한강선’을 광역철도 사업으로 심의·협의·조정해 추진하는 것을 기대해도 되냐”고 질의하자,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은 “그렇다. 위원회에 광역철도 업무를 넘겨 기재부·국토부·서울시·경기도 등이 참여해서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홍철호 의원이 이 같은 답변을 얻어냄에 따라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한걸음 더 나아간 동시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출범과 맞물려 한층 더 빠른 속도를 내게 됐다.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위원으로서 정부가 「김포한강선」, 「김포-계양 고속도로」 사업 등이 포함된 「법정 제2차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조속히 수립·시행하도록 계속 설득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커버] 남·북·미 3자 회담 북핵 실마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핵문제 해결이 계기를 마련해 보려던 문재인 정부의 중재외교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특사 파견 및 한미정상회담 제의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아 도돌이표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가시적 성과 없었던 한미정상회담 지난 11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이 없었다. 또한 일치된 의견보다는 오히려 이견을 노출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히려 국민들에게는 ‘태극기 논란’이 더 주목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도 더 큰 합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대화의 모멘텀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고, 가까운 시일 내에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라는 전망을 세계에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점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김 위원장에게 신뢰를 표명해주고, 북한이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신 데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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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 컬처] 크리스티 최고가 기록한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국내 첫 개인전
[이화순의 아트&컬처]탕! 탕! 탕! 낙찰가 9030만 달러(한화 1019억원)! 지난해 1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생존 작가 최고가 경매작품이 경신됐다. 영국 출신의 데이비드 호크니(82)의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 1972년 작)'이었다. 응찰자는 전화로 참여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전세계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작품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남자를 빨간 재킷의 또다른 남자가 수영장 밖에서 응시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호크니는 그의 작업실 바닥에서 발견한 두 개의 사진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림 속 빨간 재킷의 남자는 호크니와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열한 살 연하 동성 연인인 피터 슐레진저로 알려졌으며 그림이 완성되기 1년 전 호크니와 슐레진저는 결별했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인정받기 어려운 미술계에서 호크니는 ‘그림’으로 승부해온 작가다. 8월4일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으면 호크니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전을 연 것이다. 국내 첫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