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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학의 부인 "이대로 가면 죽을거 같아..KBS 女 인터뷰 사실과 달라"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아 검찰과거사위원회 산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이 “이대로 가만 있으면 죽을 것 같다. 남편과 상관없이 죽기 전에 가족을 지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한다”며 반박 입장을 밝혔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부인 A 씨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14일 KBS 9시 뉴스에 어느 여성과의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A 씨는 입장문을 발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완전히 허위의 내용으로 저와 소중한 제 가족을 공격했기 때문이다. 왜 이 시점에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아녀자까지 망신 주고 세상을 또 뒤흔들어 놓고 있는 거냐.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됐다. 이대로 가만있으면 죽을 것 같다. 이번에도 그냥 참고 넘어간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실이라고 생각할 것. 저는 남편과 상관없이 죽기 전 가족을 지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입장문을 제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월 14일 KBS 9시 뉴스에 어느 여성과의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KBS 측에 늦게나마 저의 입장을 전달했고 조치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A 씨는 "참고로 지난 2월 19일 MBC 'PD수첩'이 방송되기 며칠 전 KBS 뉴스 내용과 유사하게 제가 이 여성을 찾아가 금품을 주고 회유하고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보도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PD수첩 관계자들을 만나 설명한 적 있다. PD님들은 제 말이 옳다고 봤는지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마치 진실인 양 포장된 그 여성의 제보 내용에 절대 속지 말아 달라. 제가 직접 당해보니 그 여성의 남편에 대한 진술이 얼마나 황당하고 악의에 찼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3월 '별장 성접대' 동영상 속 여성이라는 B씨는 14일 KBS 뉴스에 나와 동영상 속 남성은 김학의 전 차관이라고 주장했다.

2013년 당시 '별정 성접대' 자리에 있었다는 B씨는 전날(14일) KBS 뉴스9에 나와 동영상 속 남성은 김 전 차관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전 차관 부인이 2017년 말 자신을 찾아와 처음엔 회유하다가 폭언을 했다면서 보복의 두려움을 토로했다.


다음은  김 전 차관 부인의 입장문 전문.

저는 김학의 변호사의 부인입니다.

1. 저는 남편과 관련된 일을 보도되고 난 후 지난 6년간 산목숨이 아닌 체 지내왔습니다.
침묵 속에서 사는 동안 왜 하고 싶은 얘기가 없었겠으며, 억울한 게 없었겠습니까? 다만 모든 것을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여기고 속을 삭이는 제 남편을 보며 괜한 이슈를 만들지 말고 묵묵히 아내로서의 본분에 따라 가족을 소중히 하며 지내라는 주변의 조언에 모든 것을 꾹 참고 속으로 통곡하며 지내왔습니다.

2. 그런 제가 이렇게 직접 입장문을 기자님들께 제출하게 된 이유는 완전히 허위의 내용으로 바로 다름 아닌 저와 소중한 제 가족을 공격하였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왜 이 시점에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로 아녀자까지 망신주고 더럽히며 또 한 번 세상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 것인지요?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그 모멸감과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대로 가만 있으면 죽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참고 넘어간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실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과 상관없이 죽기 전에 가족을 지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입장을 제출하는 것입니다.

3. 어제 3.14(금) KBS 9시 뉴스에 어느 여성과의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임을 밝혀드리며 ,KBS 측에 늦게나마 저의 입장을 전달해드려 조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변호사님을 선임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지난 2.19(화) MBC PD수첩이 방송되기 며칠 전 제가 KBS 9시 뉴스에 방송된 내용과 유사하게 바로 이 여성을 찾아가 금품을 주고 회유하고 폭언을 하였다는 내용이 보도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PD수첩 관계자들과 만나 자초지종을 설명 드린 적이 있는데 결국 PD님들은 제 말이 옳다고 보았는지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방송으로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PD수첩에서조차 그 여성의 말이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하였고, 그 내용이 거짓이라는 꼬리가 잡혔기 때문에, 예고된 내용대로의 방송이 취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진실인 양 포장된 그 여성의 제보내용에 절대로 속지 말아 주십시오.
제가 직접 당해보니 그 여성의 제 남편에 대한 그동안의 진술이 얼마나 황당하고 악의에 찬 음해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부디 제가 처한 여러 가지 상황을 참작하시어 언론에서도 가급적 사실확인을 해주시고 보도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부디 아녀자의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

4. 또한 3.6(수) 저녁 7시 KBS 단독보도라고 하여 여러 언론에 전파시킨 최순실이라는 사람과 저와의 관련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5. 30년 동안 공직자의 아내로 살아온 제가 오죽하면 이러한 입장문을 제출하겠습니까? 제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이해해 주십시오, 비난하지 말아 주십시오.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 수년 전부터 난치성 희귀질환을 앓고 있고 지방에서 요양 중에 있어 기자님들의 전화를 일일이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문자로 보내주시면 통화드리겠습니다. 
부디 소중한 가정을 지키려는 저의 간절한 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 3. 15

김학의 변호사 부인 드림






(주)하나코스 여성화장품 3종 세트(아아세럼,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불량품 제조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주)하나코스(대표 최정근)에서 제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성화장품 3종 세트(아이쎄럼, 안티에이징, 화이트닝)제품에서 얼굴에 반짝거리는 트러블이 생성되는 불량제품 등이 유통돼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여성화장품 3종 세트는 OEM 방식으로 제조하여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하나코스측은 “고객들의 항의 전화에도 아랑곳없이 B코리아 업체와의 해결할 사항이다"며, "품질·불량제품 등은 소비자센터나 식약청 등에 문의하라" 고 무책임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더욱이 하나코스 최정근 CEO의 "정도를 지키는 상거래와 한번 고객은 영원 고객으로 생각하고 정직과 근면, 그리고 전문성을 갖춘 기업을 목표로 한다." 며 "말보다는 행동을 중요시하며 기술력과 열정, 신뢰로 승부하는 영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인사말은 한낱 구호에만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비자 김모씨(58.서울시 송파구 가락동)는 "하나코스에서 제조된 여성3종 세트 화장품을 구매 사용해 오다 얼굴 등에 반짝거리는 느낌과 트러블 때문에 제품이 의심되어 사용을 중지했다." 며 "이런 불량제품에 대한 처벌 강화와 명확한 회수지침을 마련하는 등 제도적 정비가



김학의 부인 "이대로 가면 죽을거 같아..KBS 女 인터뷰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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