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에이스컨설팅그룹 ‘보스턴 프렙’에서 올해 여름캠프인 실리콘밸리 코딩캠프를 주관한다. 유학컨설팅 그룹 보스턴 프렙은 차별화된 글로벌 컨텐츠로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특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컨설팅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코딩 캠프는 2019년 여름 방학 동안 3주 코스로, 캠프의 큰 특징은 여러 다른 교육업체나 언론사에서 주관해왔던 정형화된 영어캠프 및 형식적인 실리콘밸리 기업 견학 프로그램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Java및 C언어 와 같이 실제 학생들이 배울 핵심적인 코딩 언어를 속성으로 배우면서, 현재 실리콘밸리에 근무하고 있는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프로그래머, 그리고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게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전문 프로그래머와의 프로젝트위주의 수업을 준비했다.
이번 캠프는 몇 년 내에 다가올 대학 입시 와도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것이며, 유학컨설팅 보스턴 프렙에서 준비한 장기적인 대학교 입 시컨설팅 프로그램에의 3개의 Phase중에서 첫 단추를 끼우는 단계이다.
첫번째 단계는 기본 코딩 스킬을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런 코딩 수업이 어떠한 프로젝트를 구현하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두 번째 단계는 코딩 수업과 프로젝트를 융합화 한Working Project를 탄생시켜 추후에 권리를 보호 받을 수 있게 하는 특허를 신청함으로써 일부 대학교들 (Cornell Human Ecology전공) 입시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는 고유의 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을 확보할 예정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현직 스탠포드 환경 및 공학부의 대가인 교수님과 미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전자대회인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세계 유수의 실력을 자랑하는 Artificial Intelligence 개발 그룹의 Lab을 방문 수석 연구원과 미팅을 가질 예정으로 이는 학생 들과의 장기적인 멘토링 관계로 추후 이어질 Research까지 고려했다.
또한 이공계 학생들에 대한 지원뿐만 아닌, 영화나 Screen Writing에 창의적 마인드의 예술적 기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영화의 본고장 L.A.의 Film Production & 컨텐츠 개발 프로덕션 회사의 꾸준한 자문을 받으며 Film Making의 과정 전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로드맵을 제시 하여 지도하고, 추후에는 NYU/USC/UCLA Film School 포트폴리오 입시까지 준비 시킬 것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학컨설팅 보스턴 프렙에서 작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SAT여름방학 특강 반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1600점 만점반’이다.
현재 1400대 중 후반 점수를 가진 학생들이 선호하는 반으로는 1450대 점수가 나오는 학생들에게 첫 번째 목표인 1550점 이상을 넘기고, 최종적으로는 만점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엘리트 반이다.
이 반은 영역별로 특화된 사회-문학지문, 과학-실험지문, 문법 파트 전문가들이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
제들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지도하여 보통 3-4주의 단기간 안에 학생들의 실력을 올리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유학컨설팅 관계자는 “실제로 처음 반이 개설된 2018년에 2명의 Hong Kong International School (HKIS) 11학년 학생들이 똑같이 1570점을 받았으며, Canadian International School of Hong Kong (CDNIS) 출신 학생은 리딩에서 4문제만 틀려서 1560점을 받은 전례가 있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