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4.22 (월)

  •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17.0℃
  • 연무서울 18.8℃
  • 연무대전 19.7℃
  • 연무대구 19.6℃
  • 맑음울산 18.9℃
  • 맑음광주 21.3℃
  • 맑음부산 20.5℃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20.3℃
  • 맑음강화 17.0℃
  • 맑음보은 20.6℃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1.0℃
  • 구름조금경주시 18.6℃
  • 구름조금거제 20.9℃
기상청 제공

정치

한국당 "나경원 친일 매도 도 넘어..보수 말살을 위한 조직적 탄압"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자유한국당이 15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발언에 대한 여야의 공세에 대해 "제1야당 원내대표를 향한 친일매도 비판과 단어 선택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정점으로 보수우파 말살을 위한 여야 합작의 조직적 제1야당 탄압 수순이 개시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사실관계에 대한 일말의 고려도 없이 민주당의 친일 매도, 몰아붙이기식 구태 비판이 개시되자 일부 야당은 2중대 DNA를 떨쳐버리지 못한 채 물어뜯기에 나서고 있다"며 "최소한의 줏대도 신념도 상실한 채 바람보다 먼저 누워, 막말을 써가며 집권여당에 부역하고 있다"고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러면서 "반일감정, 지역주의 조장으로 연명하며 청와대와 집권여당에 부역하고 있는 허울뿐인 2중대 정당들의 말로가 눈앞에 선하다"라며 "모욕죄와 명예훼손죄 등 동원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가 반드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보훈처가 기존의 독립유공 서훈자의 공적을 전수 조사해 친일 행위자 등을 가려내기로 한 것과 관련, "본인들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에 대해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씌우고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통해서 이 정부의 역사공정이 시작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해방 후 반민특위로 국민을 분열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이다. 또 다시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잘 해달라"고 발언한 바 있다.







[커버] 남·북·미 3자 회담 북핵 실마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핵문제 해결이 계기를 마련해 보려던 문재인 정부의 중재외교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특사 파견 및 한미정상회담 제의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아 도돌이표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가시적 성과 없었던 한미정상회담 지난 11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이 없었다. 또한 일치된 의견보다는 오히려 이견을 노출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히려 국민들에게는 ‘태극기 논란’이 더 주목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도 더 큰 합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대화의 모멘텀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고, 가까운 시일 내에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라는 전망을 세계에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점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김 위원장에게 신뢰를 표명해주고, 북한이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신 데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적

[커버] 남·북·미 3자 회담 북핵 실마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핵문제 해결이 계기를 마련해 보려던 문재인 정부의 중재외교가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 정부의 특사 파견 및 한미정상회담 제의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아 도돌이표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가시적 성과 없었던 한미정상회담 지난 11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은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이 없었다. 또한 일치된 의견보다는 오히려 이견을 노출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히려 국민들에게는 ‘태극기 논란’이 더 주목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도 더 큰 합의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중요한 것은 대화의 모멘텀을 계속 유지시켜 나가고, 가까운 시일 내에 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라는 전망을 세계에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점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김 위원장에게 신뢰를 표명해주고, 북한이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신 데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미국과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적



[이화순의 아트& 컬처] 크리스티 최고가 기록한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국내 첫 개인전
[이화순의 아트&컬처]탕! 탕! 탕! 낙찰가 9030만 달러(한화 1019억원)! 지난해 1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생존 작가 최고가 경매작품이 경신됐다. 영국 출신의 데이비드 호크니(82)의 '예술가의 초상(Portrait of an Artist, 1972년 작)'이었다. 응찰자는 전화로 참여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전세계 미술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작품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남자를 빨간 재킷의 또다른 남자가 수영장 밖에서 응시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호크니는 그의 작업실 바닥에서 발견한 두 개의 사진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림 속 빨간 재킷의 남자는 호크니와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열한 살 연하 동성 연인인 피터 슐레진저로 알려졌으며 그림이 완성되기 1년 전 호크니와 슐레진저는 결별했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인정받기 어려운 미술계에서 호크니는 ‘그림’으로 승부해온 작가다. 8월4일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으면 호크니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전을 연 것이다. 국내 첫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