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위아래로 길게 이어진 안면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꽃지해수욕장과 백사장향을 비롯하여 자연휴양림 등 관광 명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태안군은 삼면이 바다여서 351km나 되는 해안선을 가진 태안둘레길을 만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됐을 만큼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태안 안면도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려면 숙소 선택 또한 영향을 미친다.
이에 세련된 안면도 풀빌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힐마레풀빌라’는 가족여행, 커플, 우정 여행 등 폭 넓은 여행객들이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 객실 풀빌라인 힐마레풀빌라는 다섯 개 동에 열 개의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갖췄다. 4계절 내내 개별 온수풀을 제공하며 가로 6m, 세로 3m, 깊이 1.5m의 풀장에서 추가 요금 없이 입실에서부터 퇴실할 때까지 추가 요금 없이 무제한으로 온수를 즐길 수 있다.
개인 잔디정원을 가진 1층에서는 60평가량의 개인 정원이 있으며 객실별 울타리로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고 있기에 ‘우리만의 바비큐’가 가능하며, 2층은 바다의 전망의 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이불, 토퍼, 베게 전부 헝가리구스 제품을 사용하여 깃털처럼 가볍고 포근한 침구로 빠져드는 달콤한 수면을 느낄 수 있으며 전세계 20여개국 150개 호텔에서 사용 중인 바디브랜드 Thann 제품을 객실 내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더마레풀빌라 관계자는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안면도에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더마레풀빌라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손님 분들은 항상 퇴실을 하면서 잘 쉬다 간다고 감사표시를 하시는데 힐링펜션이라고도 해 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룸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