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공식 서비스 센터 외에도 DIY, 앱을 통한 차량 견적 서비스 등 많은 사설 업체들의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허위광고, 검증되지 않은 서비스 등 위험요소가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자동차 수리도 철저한 교육을 받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정확한 자동차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변속기 수리 전문업체 ‘AZ오토장인’은 지난 9일,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은 AZ오토장인 가맹점 대표들이 실제 필드에서 발생하는 현대파워택 8단 후륜 자동변속기의 정비사례를 통해 각자 체험했던 기술 정보들을 공유하며 교류를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접근하여 문제의 원인을 판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수소전기차의 메카니즘 교육과 수소차 산업의 미래를 예측함과 동시에, 디젤자동차에서 전기차로 급변하는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비업계에서 준비해야 될 새로운 사업아이템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오토미션 뿐만 아니라 ‘전체 자동차정비 엔지니어들의 미래차에 대한 준비가 지금 시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시켜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교육에 참가한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며 만족했다.
AZ오토장인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내 오토미션 시장과 미래자동차 정비서비스시장을 선도하는 자동차정비 공유서비스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며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