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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4D 안마의자 타이탄, 신세계TV쇼핑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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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장윤정 안마의자로 유명한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신세계TV쇼핑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세계TV쇼핑 런칭 방송은 3월28일(목) 오후 7시30분에 진행하며, 2019년 출시된 신제품 모델로 4D입체 마사지가 특징인 타이탄(CMC-X3000) 안마의자를 신세계TV쇼핑에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을 통해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일시불, 자동주문할인, 장기무이자혜택과 특별사은품을 제공한다.

코지마 신제품 안마의자 타이탄(CMC-X3000)은 목부터 엉덩이까지 L자 모양과 신체굴곡에 맞는 S자 모양을 결합한 LS형 프레임으로 제작하여, 사용자 신체에 가장 잘 맞는 마사지를 선사하며, 4D 입체마사지로 8단계로 깊이 조절이 가능하여 상하좌우와 전후 움직임까지 보다 시원하고 빈틈없는 마사지를 선사한다.

또한, 정확한 자동 전신 스캔 기능으로 사용자에 따른 맞춤 마사지를 선사하고, 자동다리길이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선택 가능한 16가지 자동모드와 16가지 수동모드 기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등 부위 온열기능(미온열 40℃ 내외)과 설치공간을 최소화하는 슬라이딩 기능, 마사지볼에 탑재된 온열기능으로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마사지볼 온열기능 등 다양한 성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터치형 LCD리모컨과 사이드리모컨을 탑재하여, 고습스러움과 사용자 편의기능까지 갖춘 프리미엄 4D 안마의자이다.

코지마 안마의자 타이탄(CMC-X3000)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혜택은 당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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