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부동산 규제 강화로 종합부동산세와 주택담보대출 자격이 강화 되면서 2주택 보유자에게도 추가 과세가 적용되며, 2주택 이상 소유자는 규제지역 내에서 새로운 주택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 대출도 전면 금지되었다. 이 밖에도 수도권 내의 과도한 가격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택지를 지정하고 약 30만 호를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도 발표하였다.
최근 전북혁신도시에는 대방디엠시티의 상업시설인 '엠스트리트(M-STREET)'가 분양을 시작했다. 이 상업시설은 대방디엠시티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를 고정수요로 두고 있는 전북 상권으로, 주거시설 분양 전세대 1순위 100%분양 마감되었다.
엠스트리트(M-STREET)는 1층~지상2층으로 이루어진 전북최대 220m 스트리트 몰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최신 트렌드 설계를 반영한 보행자 스트리트몰은 마주보는 상가거리로 골목 상가를 형성해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한 퀸스트리트몰과 같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전북 혁신도시 내 영화관이 입점한다. 전주 메가박스 영화관 총 7개관이 입점을 확정지었다.
대방디엠시티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의 제2의 도약은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M-STREET(엠스트리트)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는 현제 12만명이 넘는 일자리 창출과 연간 9조원에 이르는 생산 유발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 상권과 경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으며 또한 “단지 내의 1,637세대의 안정적인 고정 수요 외에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 또한 매우 좋아 현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라고 했다.
계약금 10% 이외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준공시까지 부담이 없으며, 임대수익 2년 확정 보장제, 취등록세 50%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이며, 마지막 잔여분 계약자를 위해 시스템에어컨, 비데, 전동형 빨래건조대, 전자레인지, 스마트오븐 등 타입별로 다양한 무상옵션을 지원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엠-스트리트)의 견본주택은 전주 완산구 효자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