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웰빙 수제 견과류바를 만드는 ‘바삭견과’에서 최근 신제품인 홍삼견과를 출시했다.
홍삼견과는 홍천군의 7대 특산품 중 하나인 6년근 홍삼과 잣과 더불어 노니, 차가버섯, 브라질너트 등을 넣어 만든 식품이다.
실제로 이 제품은 공부하느라 열량을 많이 소비하는 수험생등에게도 먹기 좋은 형태다.
업체 측은 “강원도 청정지역 홍천에서 자란 6년근 홍삼과, 러시아에서 산삼이라 불리는 차가버섯, 그리고 노니와 브라질너트가 들어간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바삭견과는 홍천군의 상징인 ‘무궁화 심볼마크’ 사용권한을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획득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견과류바는 고유의 명절인 설날과 추석 또는 어버이날에 부모님 친지, 지인들에게 고급진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업체 측은 설날이 “최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을 비롯해 기업특판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바삭견과는 향후 홍천군의 특산물을 이용한 신제품을 계속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