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인사혁신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홈페이지에 오는 4월6일 치러지는 국가 공무원 9급 공채 시험 장소를 공고했다.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9급 공채 필기시험은 다음 달 6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5월 7일 발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5월 26일부터 6월1일까지 면접시험이 실시되며 6월 13일 최종합격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2019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 안내에 따라야 하며 수험생 본인에게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학생증, 공무원증, 자격수첩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은 본인이 지참해야 하며, 시험시간 중 통신, 계산 및 검색 기능이 있는 일체의 전자기기는 소지할 수 없다.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시험 전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음료(카페인·탄산음료 등)를 마시는 것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