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4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경찰서에서 나무 심기 및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74주년 식목일을 맞아 진행된 나무 심기와 새봄맞이 대청소에는 여성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 의경대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평택해경은 이날 청사 내 산책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청사 주변 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나무 심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날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해양경찰의 발전을 지켜볼 것을 기원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경찰서 청사 내외부에서 나무를 심고, 주변 산책로 청소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