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네일아트’가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얻으면서 수요층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기도 하며 매출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네일아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런 흐름에 힘입어 에듀킨아카데미가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학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듀킨아카데미는 신림, 왕십리, 분당, 부산의 4개 지점이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네일아트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교육부 인증 법인 학원이다.
에듀킨아카데미는 국가자격증 취득 이후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네일아트 마스터 과정도 운영 중이다. 국가자격증 대비 과정과 네일 살롱 실무 기술 수업을 하나의 수강 과정으로 결합한 뿐만 아니라 취업,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취업 연계, 창업 특강까지 결합한 올인원 과정이다.
또, 현장 수업 이외에도 동영상 강의가 무료 제공되고 있어 수강생들의 합격률이 굉장히 높다. 실제 지난해 네일 실기 시험의 합격률은 45.9%에 그칠 만큼 난도가 높았으나, 에듀킨아카데미 수강생들의 합격률은 93%를 기록한 바 있다. 한 수강생은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동영상 강의를 통해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어 학습의 시너지 효과가 높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커리큘럼과 합리적인 수강료, 100% 전임 강사진을 통해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듀킨아카데미의 한 관계자는 “네일아트 마스터 과정뿐만 아니라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 젤 네일, 아크릴 아트, 드릴과 같은 실무 중심의 과정 등 여러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원장과의 1:1 상담을 통해 수강생에게 딱 맞는 수업이 진행 가능하며, 다채로운 교육 과정 대비 수강료가 합리적이라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