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4.22 (월)

  • 맑음동두천 28.3℃
  • 흐림강릉 16.1℃
  • 맑음서울 28.0℃
  • 맑음대전 29.2℃
  • 구름조금대구 24.0℃
  • 구름조금울산 17.8℃
  • 구름많음광주 26.4℃
  • 구름많음부산 19.1℃
  • 구름많음고창 22.1℃
  • 구름많음제주 21.1℃
  • 맑음강화 25.0℃
  • 구름조금보은 27.6℃
  • 구름조금금산 28.6℃
  • 구름많음강진군 22.4℃
  • 맑음경주시 21.3℃
  • 구름많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경제

조양호 회장 운구 빠르면 오늘밤 미국 출발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지난 8일 미국 LA서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의 운구가 빠르면 미국 시간 오늘밤 국내로 운구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미국에서의 사망 진단서, 본국 이전 신청서, 재외공관 신고 등 여러 행정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병간호를 하고 있었던 부인 이명희씨(전 일우재단 이사장)·둘째딸 조현민씨(전 대한항공 전무)와 함께 조회장의 상태가 위중해지면서 급히 미국으로 달려간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씨(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온 가족이 조회장의 임종을 지켜보았다.

국내 운구절차를 밟아온 가족은 회사장으로 조용한 장례식을 치르기로 결정하고 빈소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별세한 조회장의 어머니 김정일(金貞一) 여사의 빈소도 이곳에 마련됐다. 

조 회장 생전의 업적중 하나로 꼽히는 한진그룹 소유의 LA 월셔 그랜드 호텔(Wilshire Grand Center)에서 국내 운구절차를 밟아온 유가족 중 일부 가족이 오늘 확인되지 않아 국내 장례준비를 위해 이미 급거 귀국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한편, 조양호 회장 타계 소식에 해외 각계각층에서의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평창 조직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고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에 크게 공헌했다"며 비통함을 금치 못했다. 또  "조 회장의 유족과 지인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세계 항공업계의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를 비롯한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와 샌디 류 전 대만 중화항공 최고경영자, 그리고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체코항공, 베트남항공, 알리탈리아항공, 아에로멕시코 등 전 세계 항공사들의 최고 경영자들과 함께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와 보잉 그리고 봄바디어에서부터 엔진 제작사인  GE와 프랫앤휘트니 그리고 롤스로이스 측에서도 애도의 전문을 보내왔다.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도 지난 8일 별세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타계에 깊은 애도문을 발표했다. 또한,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대한 탁구협회장의 급작스러운 타계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이사회를 열고 탁구 발전에 큰 공헌을 남긴 조회장을 애도하는 애도문을 발표하였다. 애도문 낭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승민 IOC위원이 낭독하였다,

국내에 빈소가 마련되면 대한항공 본사와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빌딩등의 분향소와 함께 미국 LA 등 해외 분향소가 함께 마련돼 국내외에  많은 조문객과 추모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장지는 조 회장의 양친을 모신 경기 용인 기흥구 하갈동 선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너

위성백 예보사장의 이상한 임원 임명..초록동색?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 후 예보의 이사회 구성이 거의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현 정부 들어 교체됐고, 이중 9명은 위성백 현 사장 임기에 임명됐다. 그런데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예금보험공사에 알맞은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지 의문이다. 또한 채용공고에 따른 제대로 된 심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히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할 것 없이 채용비리 관련 재판이 사회적 이슈임에도 예보가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지 짚어볼 문제이다. 위성백 사장의 임원추천위원회의 아리송한 기준 위성백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숫자로 대변되는 금융에 전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예보는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다. 아무리 다양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예보의 성격상 금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17일 기준 예보 이사회 구성을 보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합한 14명 중 비금융출신이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출신은 단 3명에

홍철호 “김포한강선 반영하는 국토부 4차 광역교통계획 용역 긴급실시”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김포시을)은 김포한강선(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긴급 추진’된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국토부의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발표(‘18.12)에 의한 ‘변화된 정책 여건’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과업지시서상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대표적으로 김포한강선과 김포-계양 고속도로 사업계획 등이 포함돼있다. 앞서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위의 전체회의, 국정감사 및 정부예산안 심의 때 “김포한강선 사업계획을 다가오는 2021년에 시행될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상 ‘최우선 선정사업’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수차례 주장하며, “김포한강선 계획 자체를 아예 연구용역 과업지시서에 특정하여 명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김포한강선 등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과업지시서상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리터널, 서울시-시의회 협력 통해 40년 숙원 해결”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1일 오후 3시 방배동 황실자이아파트 앞 서리풀터널 입구에서 열린 서리풀터널 개통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 날 개통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한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해 터널 개통을 위해 힘쓴 관계자 노고를 치하하고, 오랜 공사기간 동안 소음과 분진을 견뎌온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 연장 1,280m의 서리풀터널은 동쪽 서초역과 서쪽 내방역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한다.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 막혀있던 서초대로가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며 40년 만에 완전히 연결됐다. 터널 개통 이전 기존 이 구간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주변 방배로, 효령로, 서초중앙로 등 도로를 통해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30분가량 걸리던 내방역에서 강남역 구간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 이수역, 남성역, 숭실대입구역부터 강남역 구간 또한 통행시간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터널 길이를 45m 늘려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터널 상부에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