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경기도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 예정지로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선정되면서 인근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1,710억 원을 투자해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 29만㎡ 부지에 1,530여 개 기업이 입주하는 친환경 첨단 테크노밸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리갈매지구 바로 옆 부지에는 첨단지식산업단지와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서며 2022년 착공하여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리시는 약 1만 3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1조 7000억 원의 직·간접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방건설은 인근에 위치한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을 선착순 계약 중이다. 단지규모는 원룸(20A, 20B, 26C) 209실과 투룸(35D, 35E, 35F) 147실로 총 356실 대단지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분양 중인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는 인근에 갈매중앙공원이 조성된 갈매천이 흐르고, 반경 1km 이내 거리에 갈매수목학습원, 체육공원,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이용하기도 쉽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단지 내 녹색공간을 끌어들여 4층 야외 휴게 공간 등 휴식 장소를 별도로 갖추고 있다.
구리갈매 대방디엠시티는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함으로 인하여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주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임대수익보장제는 총 2가지 타입으로서 2년간 월 임대료를 최대 121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고수익형 상품과 5년간 월 임대료를 최대 101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설명 했다.
또한 ‘담보대출이자지원제’를 시행하면서 월 최대 36만원씩 계약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서 실거주 목적을 위한 고객들의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한다.
35타입의 경우 기존에 제공되었던 무상옵션 품목 외에 추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계약자들은 총 11가지의 무상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구리갈매 대방디엠시티는 뚜렷한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경춘선 갈매역 초역세권이며, 갈매역까지 직선거리 약 150m로 갈매역 도보권 이용이 가능하다. 갈매역은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정거장 차이로 서울 접근성이 매우 높으며, 서울(서울시청 기준) 도심 북동측 약 14㎞ 지점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공공주택지구이다. 이 지구는 현재도 조성이 진행 중이다.
교통편도 좋다.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세종시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 수도권 이동에도 용이한 입지에 있으며, 갈매-잠실 간 광역버스 개통, 경춘선 별내역의 8호선 연장(예정) 등 다양한 대중교통 호재도 있다. 게다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자대, 삼육대가 인접하여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올해 양주 옥정지구를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신도시 2차, 화성 송산신도시 5,6차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