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9.04.13 (토)

  • 맑음동두천 14.9℃
  • 맑음강릉 18.4℃
  • 구름조금서울 15.4℃
  • 구름많음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18.0℃
  • 맑음울산 16.7℃
  • 구름조금광주 16.4℃
  • 맑음부산 15.4℃
  • 구름많음고창 15.3℃
  • 맑음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12.4℃
  • 구름많음보은 16.6℃
  • 구름많음금산 16.2℃
  • 맑음강진군 15.1℃
  • 구름조금경주시 18.0℃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 지하철에서 만나는 세계적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경매 낙찰 최고가 1019억원 기록
세계적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일부 역사에 등장
“6호선 문화예술철도” 계획과 연계
지하철 이용 시민들에게 문화 선물


[이화순의 아트&컬처]  현존하는 최고 작품가를 자랑하는 영국 출신의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82)의 작품 이미지가 지하철에 걸려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다. 현재 세계 최고 시세로, 지난해 생존 작가 중 경매 낙찰 최고가(1019억원)를 기록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이미지를 12일부터 지하철 6호선의 3개 열차 내부와 1·2호선 시청역, 6호선 공덕역·이태원역에 설치된 승강장안전문·대합실 광고면 등에 전시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현존 작가 중 최고 작품가를 기록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인물, 풍경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그림 그리기’를 시도했다.

공사는 해외 유수 기관의 허가를 받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진행 중인 작가의 작품 중 ‘더 큰 첨벙‘ 외 4가지 작품 이미지를 전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전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도전을 지속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행사도 개최한다. 12일부터 30일까지 지하철에 전시된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어 서울시립미술관 매표소에 제시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티켓을 1인 1매씩 증정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8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으로, 테이트 미술관을 비롯한 총 8개의 해외 기관으로부터 대여한 호크니의 회화, 드로잉, 판화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 테이트미술관과 공동 기획해 시기별 주요작 133점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지하철 이용 중 세계적인 예술가의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예술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하철 6호선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 외에도 6호선을 상업광고 없는 ‘예술 노선‘으로 조성하는 등,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철도 계획을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행된 대표적 계획으로는 6호선 달리는 보훈열차 운영, 녹사평역 지하예술정원 구축 및 개장, 토마뷔유 예술가의 6호선 열차 내 ‘웃는 고양이’ 행위예술 작업 등이 있다.







[人터뷰] 김성원 "3대(三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만들 것"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 국회에 매일 1등으로 출근하고, 꼴찌로 퇴근하며 악착같이 일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본지와의 인터뷰에 밝힌 소회다. 왜 김 의원이 보수를 대변하는 자유한국당 내 젊은 리더쉽을 대표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정부·여야를 설득하며,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3대(三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이 슬로건이다. 그 의미를 소개하자면? 저에게 정치란 ‘설계’이다. 정치권에서는 보기 드문 공학박사 출신으로 모든 일을 추진할 때 기초부터 꼼꼼히 수차례 살피는 경우가 많다. 기초 설계가 잘못되면 전체가 다 어긋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과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밝히는 설계를 하고 싶었다. ‘아이들에게는 희망을!’(내 아이가 자라서 나보다 더 잘살 거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 ‘청장년에게는 용기를’(누구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갖는 나라, 청·장년들이 좌절과 분노가 아닌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 ‘어르신에게는 기쁨을’(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어르신들이 사회로부터 존중받고 예우받는 나라,

김경수 보석 촉각..이르면 금주내 결정 예상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의 보석여부가 이르면 이번 주 내에 결정될 전망이다. 김 지사 측 변호인은 "(재판부가) 진행상황을 보고 결정할 것 같다"면서 "오는 12일께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고 예측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11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지사의 항소심 2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지난 1차 공판에서 2차 공판 상황을 지켜본 이후 김 지사가 청구한 보석 여부에 대한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힌바 있다. 보석 여부에 대해서 김 지사 측은 불허 사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김 지사가 도지사로서 공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도주 우려가 없고, 특검 당시 휴대전화를 자진 제출하고 압수수색에도 응한 만큼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는 주장이다. 김 지사 측이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는 로그기록 데이터를 전면 분석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재판이 길어지는 상황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경우 김 지사의 항소심 최대 구속기간인 6개월 내 선고가 힘들 수 있어 조건부 보석 석방 가능성도 있다. 반면 특검은 "김 지사가 수사 과정에서 문제 될 기미가 보이자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대화방 메시지를 자동삭제한 전력이 있는 등 여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장례식 12일부터 5일장..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12일부터 5일장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진행된다. 11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의 장례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치를 예정이며,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신을 운구하는 비행편은 12일 오전 서울에 도착할 예정으로 조문은 12일 정오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한진그룹은 조 회장의 시신을 미국 LA 현지에서 국내로 운구하는 과정은 공개하지 않는다. 그룹 관계자는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유가족의 희망을 고려, LA 현지에서부터 장례식장까지의 운구절차는 미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8일 미국 LA에서 숙환으로 별세했지만, 시신을 국내로 운구하기 위해서는 관련 행정 절차가 필요해 장례가 지연됐다. 조 회장은 폐질환 수술 이후 지난해 연말 출국해 미국 LA에서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의 부인과 자녀들은 모두 현지 병원에서 조 회장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항공편을 통해 시신 운구를 위


서울 지하철에서 만나는 세계적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
[이화순의 아트&컬처]현존하는 최고 작품가를 자랑하는 영국 출신의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82)의 작품 이미지가 지하철에 걸려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다.현재 세계 최고 시세로, 지난해 생존 작가 중 경매 낙찰 최고가(1019억원)를 기록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이미지를 12일부터 지하철 6호선의 3개 열차 내부와 1·2호선 시청역, 6호선 공덕역·이태원역에 설치된 승강장안전문·대합실 광고면 등에 전시해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현존 작가 중 최고 작품가를 기록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인물, 풍경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방식의 ‘그림 그리기’를 시도했다. 공사는 해외 유수 기관의 허가를 받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진행 중인 작가의 작품 중 ‘더 큰 첨벙‘ 외 4가지 작품 이미지를 전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전통성과 현대성을 아우르는 도전을 지속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행사도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