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풍2000)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중계동 은행사거리 국어 전문학원 '국풍2000'은 초중등 학생들의 국어 학습 방법을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국풍2000은 중계 본원을 비롯해 3개의 직영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식 런칭 10개월 만에 150여 개의 가맹관을 통해 국어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어'는 왜 중요한가?
작년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엄청난 난이도로 인해 최저등급 유지에 실패한 학생들이 다수 발생했다. 이제 국어는 변별력의 기준이 됐다. 국어를 잘 해야만 상위권에 들 수 있다.
초중등 아이들은 어떻게 국어를 준비해야 하는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초중등 학생들의 경우 기본적인 교과 학습과 독서 논술이 중요하다.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교과 학습은 고등국어에서 똑같이 반복된다. 교과학습을 통해 고등국어를 선행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에 수준 높은 텍스트와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 깨닫게 되는 국어 공부
고교 진학 후 첫 시험을 치르면 어머님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 '중학교 때는 국어를 잘 했는데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 중학교 시절에 준비하지 않으면 당연히 국어를 잘 할 수 없다. 고등국어는 교과서 내용 외의 외부지문, 모의고사 기출 등이 출제되기 때문에 국어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학습량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 학생들이 미리 국어를 공부함으로써 다양한 지문에 적응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국어 전문학원 ‘국풍2000’은 초중등의 경우 중3을 제외하고 국어, 독서 논술의 수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논술은 국어의 독해와 맥락을 같이하며 사고력, 창의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중3의 경우 고등 커리큘럼과 똑같은 국어, 모의고사 수업을 진행한다. 10개년 기출과 완벽한 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의 국어 성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내신수업은 학교별 또는 출판사별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최고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국풍은 모든 교재를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실력 또한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저자 직강의 내신 수업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국풍만의 시스템이다.” 라고 했다.
2019년 국풍은 'SLS VER.2'시스템을 도입하여 인터넷으로도 학생 관리 현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교재 연계, 실시간 과제 부여, 학생 교육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