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현대BS&C 건설부문에서 분양 중인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이 공실걱정없는 안심임대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이하 현대센트럴스퀘어)’상가는 김포도시철도(김포 경전철) 운양역 인근에 위치했다.
‘현대센트럴스퀘어’는 김포시 운양동 일대에 대지면적 5012.30㎡, 연면적 4만2666.35㎡, 지하 4층~지상9층 규모이며,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환승역인 운양역 앞 3면 대로변 입지와 만남의 광장, 옥상광장,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고 한다.
‘현대센트럴스퀘어’는 20만여 명의 유동인구와 김포대학 제2글로벌 캠퍼스 조성예정이며,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 개통, 김포한강로, 자유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서울•인천•일산 등 원거리 접근성이 좋다. 그런데다 해당 사업지는 상업용지 비율이 신도시 최저수준인 1.8%밖에 되지 않는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내 주변 상가보다 저렴해 1층, 2층, 9층은 이미 분양마감이 임박해 있다. 현재 지하1층 전체 사우나, 9층 키즈카페 150평이 공사 중이며 1층에는 국민은행 82평이 오픈했다. 이 외에도 피부과, 영어학원, 음악학원, 심리치료 등 각종 사무실이 입주해 있다.”라고 했다.
‘현대센트럴스퀘어’는 인근 조류생태공원, CGV, 주민센터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연계와 업종간 성공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MD로 구성한다고 전했다.
전통의 현대가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 대표이사 이휴원)가 책임시공하며, 코리아신탁이 신탁하는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가는 대형프랜차이즈, 대형학원, 개인병원 등의 선 임대와 공실률 걱정 없는 임대수익 보장제(2년 5%임대보장),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센트럴스퀘어’는 2년간 임대보장 5%, 계약금은 10%이며 1개월 후 잔금 중 60%를 대출로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