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강남대로 3면 개방형 입지에 신사역과, 논현역을 누릴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19일 분양에 들어선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대형 복합문화 공간인 만큼 상업시설과, 메디컬센터, 주거타워(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가 포함된 상업시설이며 지하8층부터~지상14층 규모로 롯데건설에서 시공을 맡았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주변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구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업무시설과 의료·관광시설이 밀집해 있는 복합상권 내 역세권 입지이다.
이와 함께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 등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까지 인접한 입지 여건으로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현대백화점 등 강남 대표 대형쇼핑몰이 가깝다는 점도 특징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이 대표적이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용산부터 강남까지 총 7.8㎞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현재 1단계 사업인 신사~강남 구간이 공사 중이다.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준공되는 2021년10월 이후에는 연이어 2022년 1월 신분당선이 개통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례신사선이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청담동 일대를 지나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14.8㎞ 규모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경기 동부지역의 교통 수요 분산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서울을 넘어 경기 지역까지 다양한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한편, ‘신사역 멀버리힐스’ 는 22일, 23일 청약접수 24일 공개추첨 방식으로 당첨자가 발표되며, 사전 홍보관 운영은 방문예약제로만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