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원조 두마리찜닭 브랜드 두찜이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는 부산창업박람회와 5월 2일(목)~ 5월 4일(토) 3일간 진행하는 서울 매경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찜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본사 가맹전문가가 직접 예비창업자의 자금상황, 희망상권, 규모, 운영가능성, 성향 등을 파악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치열한 소규모창업 시장 속에서 믿을 수 있는 찜닭창업 브랜드로 도약한 두찜의 노하우와 창업 정보, 혜택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홀 매출뿐만 아니라 배달매출까지 확실히 잡고 있는 두찜은 배달의 민족 2년연속 배달대상을 수상 하였다.
두찜관계자는 “두찜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두찜의 콘셉트와 기업정책, 조리법 심지어 디자인이나 카피문구까지 그대로 모방한 유사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어 원조가 무엇인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시작한 찜닭브랜드 두찜은 한마리가격에 두마리찜닭을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한편 찜닭프랜차이즈 두찜은 가맹사업 2년 만에 200호점 오픈을 앞두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감리비, 재가맹비를 받지 않는 ’6無‘, 가맹점 홈페이지 무료제작, 블로그 무료 홍보지원, 온라인 마케팅 무상교육, 포털사이트 키워드 상위노출, 배달 마케팅 무상교육의 ’6有‘ 정책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찜은 자체 직영소스 공장을 설립하여 요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맛의 노하우가 유출되지 않도록 두찜 소스비법 보안에 신경썼으며, 원팩 포장한 소스만 부어서 끓이면 맛있는 찜닭을 만들 수 있도록 조리 매뉴얼을 단순화시켰다고 한다.
또한 두찜은 메뉴개발센터와 CEO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님들에게 성공적인 찜닭창업을 위한 실전형 매장체험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