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복합문화상가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최고 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잔여 일부세대를 선착순 호수지정 분양 중이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강남대로 3면 개방형 입지에 신사역과, 논현역을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상업시설과, 성형메디컬센터, 주거타워(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가 포함된 지하8층,지상14층 규모의 멀티플렉스 복합건물이다.
해당건물은 현재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위례신사선 등의 교통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곳이며 해당건물 주변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CC건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해 있다.
시행사인 하나자산신탁과,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개성적 특색이 담긴 외관 디자인을 통해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며, 이로 인해 다양한 업종들이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