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코엑스와 디노마드가 공동 주최하는 C페스티벌의 메인행사 ‘베리굿즈 2019(VERYGOODS 2019)’가 오늘 2일에 성대한 축제의 막이 올랐다.
베리굿즈 2019는 오늘 5월 2일부터 5일까지 모든 이들에게 황금 연휴인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베리굿즈 2019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굿즈(goods)’ 페어로, 작은 스튜디오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국내외 400여 브랜드의 굿즈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베리굿즈 2019 관계자는 “현재 5월 황금 연휴 4일간의 행사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패션분야 등 많은 관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즈 2019에서는 그래픽/브랜드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공간디자인, 패션 등, 현직 전문가들의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행사가 개최한 오늘인 2일은 키오스크키오스크, 브랜드 디렉터 전수민,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를 만나볼 수 있으며, 3일 금요일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키미앤일이,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 패션브랜드 ffroi, 4일 브랜딩 전문 회사 허스키폭스, 비주일 아티스트 노보, 그래픽 디자이너 조중현, 디자인 스튜디오 ContentDormContext를 만나 볼 수 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5일 일요일에는 그래픽 아티스트 GRAFFLEX,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김가든, 오디너리피플, 카페 브랜드와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로 유명한 펠트커피, 스토프가 토크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