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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신규모델로 신예은, SF9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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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새로운 또래오래 모델로 안방극장 기대주 ‘신예은’과 인기 아이돌 그룹 ‘SF9’을 더블 캐스팅했다.


모델로 선정된 신예은은 최고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과 최근 tvN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SF9은 최근 전 세계 콘서트 투어를 하며 인기 상승세에 있는 9인조 신인 아이돌그룹이다.


또래오래는 최근 달콤짭짤한 콘시즈닝이 뿌려진 바삭한 치킨에, 할라피뇨와 옥수수가 들어간 매콤달달한 콘듀디핑소스를 찍어먹는 퐁듀스타일의 ‘콘듀치킨’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메뉴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 ‘콘듀랩’을 만들어 새로운 모델과 CF촬영을 마치고 5월부터 온에어(On-air)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이사는 “사랑스럽고 통통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은과 방송에서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확실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SF9이 또래오래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또래오래 모델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과 기존 인기메뉴 재조명 및 다양한 신메뉴 런칭으로 치킨시장 상위권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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