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전 세계 랍스터 요리 전문점 로스패밀리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랍스터 한 마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할 수 있는 랍스터효도셋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5월 8일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네이션을 선물로 드린다.
또한 로스패밀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속초 청초마리나와 함께 크랩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며, 5월 한 달 10%할인이벤트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 동안 비싸서 꺼렸던 바닷가재 및 크랩, 랍스터 요리를 부모님 및 가족, 연인끼리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로스패밀리는 전 세계에서 공수해 온 정글랍스터, 던져니스크랩, 머드크랩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1인 1크랩이라는 인식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로스패밀리 속초본점 관계자는 “다양한 전 세계의 크랩요리를 고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좋은 가격에 제공하여, 남녀노소 모두 입맛을 사로잡고 랍스터 한 마리를 통째로 드실 수 있는 1인 1크랩 트랜드를 널리 알리고 속초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대표하는 맛집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 속초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속초의 다양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스패밀리는 속초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정글랍스터 전문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