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국사능력검정 급수 체계가 내년부터 개편된다. 국사편찬위원회는 현행 고급·중급·초급 3종의 시험을 내년 제47회 시험부터 심화·기본 2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초급·중급·고급 3종 시험에 급마다 2단계씩 있던 체계가 심화·기본 2종 시험에 급마다 3단계씩 두는 것으로 변경된다. 대신 기존 6개 인증 등급은 동일하게 유지하며 취득 점수에 따라 심화는 1∼3급, 기본은 4∼6급의 인증 등급을 부여한다.
다만 등급 간 위계성 확보 및 난이도 차별화를 위해 등급 인증을 위한 합격 점수와 시험 문항 수 및 선택지 수가 조정된다. 심화 시험은 50문항 5지 택1로 시행되며, 1급은 만점의 80% 이상, 2급은 만점의 70% 이상, 3급은 만점의 60% 이상이다. 기본 시험은 50 문항 4지 택1로 4급은 만점의 80% 이상, 5급은 만점의 70% 이상, 6급은 만점의 60% 이상이다.
이와 관련해 국사편찬위원회는 “심화 시험의 난이도는 현행 고급 시험보다 평이하거나 오히려 더 쉬울 것”이라고 전했으나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난도라 해도 기준점이 상향돼 심리적인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이에 설민석의 단꿈교육은 난이도에 상관없이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급수 별 맞춤 한능검 프리패스 강좌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암기법을 제공하는 스토리텔러 설민석 강사와(중급/고급) 한능검 뿐 아니라 학교 내신까지 동시에 다져주는 오예진 강사(초급/중급)가 단꿈교육 한능검 강좌를 전담하며 현행 시험 및 개편될 내년 시험에도 무리 없는 합격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단꿈자격증 한능검 프리패스’는 인강과 함께 10년간 출제된 기출문제 및 해설을 집대성한 한능검 BIG DATA, 핵심 키워드 및 실전 문제풀이로 이어지는 개념 복습왕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패키지로 한능검 시험 준비를 빈틈없이 대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2006년 첫 시행 이후 매년 40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한능검 자격증의 인기는 개편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 내다보며 “이번 개편과 함께 높아지는 기준점 등으로 생길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단꿈 선생님들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단꿈교육의 한능검 프리패스 강좌는 단꿈자격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23일(목)까지 단꿈자격증 한능검 프리패스 강좌를 구매한 회원 한정으로 43회 시험 합격 인증 시 납부했던 수강료를 100% 돌려주는 ‘단꿈자격증 43회 한능검 환급 프로모션’ 또한 전격 실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