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기자] 보람이주공사가 오는 18일(토), ‘보람이주공사와 함께하는 미국∙캐나다 취업이민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람이주공사는 미국, 캐나다의 해외이민 준비를 보다 손쉽게 도와주는 이민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해외 현지와의 신뢰에 기반한 업무협약을 통해 이민 준비 자들이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과 높은 인터뷰 통과 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해외이민 특별설명회는 크게 <미국 취업이민>과 <캐나다 주정부 취업이민, AIPP>로 나눠서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 취업이민의 경우 △이공계열 및 상경대 전공자 △비자기간 동안 가족 모두 영주권 진행 △자녀 초∙중∙고 공립학교 무료 교육 등이 가능하다고 알려졌으며, 캐나다 주정부 취업이민 및 AIPP 역시 △다양한 고용회사 확보 △빠른 영주권 획득 등 꼭 필요한 조건을 충족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캐나다 AIPP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4개 주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2021년까지 시행되는 파일럿 이민 프로그램으로, 고용주만 확보되면 곧바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이민을 준비 중인 예비 이민자들에게 희소식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보람이주공사와 함께하는 ‘미국∙캐나다 취업이민 특별설명회’는 서울시 서초구 토즈 강남컨퍼런스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