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중국 내 샤오미 생태계회사인 닥터베이가 국내 전동칫솔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샤오미 공식 총판 회사인 ㈜여우미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하여 판매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닥터베이 전동칫솔은 IPX7등급으로 전체 방수 처리됐으며, 한번 완충 시 20일 사용 가능 표준모드, 소프트모드를 선택해 진동강도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 하다. 또한 특허 받은 칫솔모로 두종류를 지원하며, 일본 도레이에서 생산된 3종의 부드러운 칫솔모로 치은구 세척과 함께 잇몸 보호에 효과적인 민감형 브러쉬와 미국 듀폰사에서 수입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하는 나일론 칫솔모의 세척형 브러쉬로 사용자의 잇몸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맞는 칫솔모로 빈틈없고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세계 치과 포럼 뉴스 중화 지역 편집장을 역임하고 있는 황각 박사는 “동력이 강하면 효과도 미비하며, 치아에 좋지 않다. 닥터베이 초음파 전동 칫솔은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하여 이를 잘 닦고 보호할 수 있으며, 이 점은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