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종 3-2생활권 H1블록에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분양과 임대에 주목을 받고 있다. 배후수요와 교통적 가치가 있는 곳에 위치해 방문수요와 이용수요가 높다는 점도 있지만, ‘담보대출이자지원’ 실시로 상가 공실에 대한 우려를 해소 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라고 현장 관계자들은 전한다.
보통 상업시설의 입지가 우수하고,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하더라도 분양조건이 맞지 않거나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수익률이 감소할 경우 상가 투자자들에게는 리스크로 다가온다. 세종대방디엠시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금융프로그램으로 ‘담보대출이자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는 분양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 만족하는 WIN WIN 정책으로 분양 투자자에게는 당사에서 담보대출 5년간 이자지원으로 수익률을 보장하며, 임차인에게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차 조건과 렌트프리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고객맞춤형 지원제도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상복합 상가의 경우 입주민의 고정수요와 인근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세종대방디엠시티는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상가의 공실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상권운영과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대중적으로 친숙한 세종대방디엠시티의 경우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설계부터 상업시설 자체의 우수한 상품성과 세련된 외관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현재 세종 대방디엠시티 홍보 분양관은 세종시청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