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요거프레소)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가 자체물류 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식자재를 주 6일 배송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물류 배송 시스템에서 ‘신선한 배송’이 트렌드로 불며, 이른 아침 새벽에도 배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느끼는 신선함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이전부터 전국 카페 가맹점에 안전한 식료품 수급을 위해 탄탄한 자체 물류센터 인프라를 통하여 주 6일 배송을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써 점주들은 창고에 물품을 과다 적재할 필요 없어 편한 재고관리, 매장 상황에 따라 필요 물품을 그때마다 주문이 가능해 자금관리가 용이하다고 전했다.
또 요거프레소 물류는 신속함 뿐만 아니라 안전함도 생각했다.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HACCP, BRC (British Retail Consortium), ISO 등의 인증을 획득한 곳에서 생산한 식자재, 부자재를 비롯한 운영에 필수적인 물류들을 가맹점에 공급한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는 믿을 수 있는 식료품을 가맹점주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체 물류센터 운영과 식자재 창고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