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평택행정고시학원,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위한 민법/학개론/공법 특강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평택행정고시학원이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준비를 위한 ‘민.개.공(민법/학개론/공법) Plus Up 20+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민.개.공(민법/학개론/공법) Plus Up 20+ 특강’은 공법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시.잘.부) 특강, 학개론 계산문제특강, 민법 핵심판례 200선 특강으로 구성됐다.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해 강의 내용을 설계한 만큼 수강 시 시험공부방법을 재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앞으로의 시험일정에 대비하여 수강생 전원은 교재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먼저 1탄 공법 시잘부 특강은 시험에 잘 나오는 공인중개사 공법 핵심이론을 정리하는 수업이다. 5월 19일(일), 6월 2일(일) 오전 10시에 총 2회 수업이 이뤄진다. 2탄 학개론 계산문제특강은 매년 8~11문제 출제되는 부동산학개론 계산문제 시험준비를 위한 수업이다. 6월 9일(일) 오전 10시에 단 하루 진행하며 독학으로 마스터하기 어려운 계산문제 해법을 중점으로 다룬다.


3탄 민법 핵심판례 200선 특강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판례부터 최신 개정된 판례까지 짚어보는 수업으로 6월 16일(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인강 수강만으로 부족함을 느끼거나 얼마 안 남은 시험일정에 맞춰 더 효율적으로 독학하고자 하는 경우 추천할 만하다.


‘민.개.공(민법/학개론/공법) Plus Up 20+ 특강’ 수강을 원할 경우 평택행정고시학원 유선전화, 방문상담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민법, 학개론, 공법 모두 등록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시험과목별로 신청할 수도 있다. 단, 선착순 100명 지정좌석제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공법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 특강은 명확한 강의로 합격자 다수를 배출해온 ‘공법의 신’ 고상철 교수가 진행을 맡아 눈길을 모으는 중이다. 공법 시잘부 특강은 현장 강의, 교재뿐 아니라 인강도 포함해 제공하며, 동영상 강의만 따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려운 시험과목으로 뽑히는 공법을 공법의 신 고상철 교수와 함께 준비하면서 안정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다.


한편 평택행정고시학원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같은 부동산자격증 과정과 부동산실무 과정, RSA(부동산취업·창업 사관학교) 과정을 운영하는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강의 능력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교수진을 내세워 수강생 시험공부방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공인중개사 합격자 총 2,030명을 양성해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우충무 영주시의원 ‘이해충돌 논란’ 현재 진행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북 영주시의원의 배우자 명의로 출자자본금을 보유한 건설조경 회사가 지자체 수의계약을 무더기로 수주하면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 시민단체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고발을 진행,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지역공직사회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공신연, 권익위에 수의계약 몰아주기 부패·공익신고 지난 1월 19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 경북북부본부는 안동에서 긴급결의서를 결의하고, 향후 영주지역 부정부패 사항에 대해 ‘집중 개입’을 의결하면서 영주시지부에서 직접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황선종 공신연 영주시지부장은 지난 1월 25일 우충무 영주시의원의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에 부패·공익 신고서를 접수하며,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다. 공신연 영주시지부는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 배우자가 출자지분의 30% 이상을 소유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지방의원이 소유한 재산이 사실상 자본금 총액의 100분의 50 이상인 사업자에 해당해 지방계약법 위반 ▲해당 공무원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를 징구하게 돼 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점 ▲수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우충무 영주시의원 ‘이해충돌 논란’ 현재 진행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북 영주시의원의 배우자 명의로 출자자본금을 보유한 건설조경 회사가 지자체 수의계약을 무더기로 수주하면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 시민단체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고발을 진행,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지역공직사회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공신연, 권익위에 수의계약 몰아주기 부패·공익신고 지난 1월 19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전국시민운동연합(이하 공신연) 경북북부본부는 안동에서 긴급결의서를 결의하고, 향후 영주지역 부정부패 사항에 대해 ‘집중 개입’을 의결하면서 영주시지부에서 직접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황선종 공신연 영주시지부장은 지난 1월 25일 우충무 영주시의원의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에 부패·공익 신고서를 접수하며, 엄정한 조사를 요구했다. 공신연 영주시지부는 ▲우충무 경북 영주시의원 배우자가 출자지분의 30% 이상을 소유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지방의원이 소유한 재산이 사실상 자본금 총액의 100분의 50 이상인 사업자에 해당해 지방계약법 위반 ▲해당 공무원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수의계약 체결 제한 여부 확인서를 징구하게 돼 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점 ▲수

문화

더보기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영등포아트홀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마티네콘서트 - 낮을 그리는 클래식’은 2024년 리뉴얼된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의 새로운 공연 섹션으로, 문화도시 영등포 구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그림과 음악으로 풍요롭게 만든다는 콘셉트로 명화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기획됐다. 오는 4월 25일(목)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7월 25일(목)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4일(목) ‘앙리 마티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마티네콘서트 시리즈는 프랑스,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경험하고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한 다양한 여행 경험만큼 다채로운 설명을 선사할 도슨트 이서준의 작품 해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 세계를 탐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은 ‘트리니티 앙상블’이 연주한다. 돈 맥클린의 고흐 추모곡 ‘빈센트’를 시작으로, 조르주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 ‘미뉴엣’,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육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