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직준모,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필기/실기 시험 기출문제 무료인강 이벤트 펼쳐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네이버카페 ‘직준모’(‘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2019년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필기/실기 시험대비 기출해설/모의고사 무료인강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료수강이 가능한 직준모의 2019년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시험과목 필기/실기 과정 기출해설/모의고사 온라인 강좌는 YBM 강사진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교육콘텐츠로 평가되고 있다.


수강생 합격률 90% 이상을 기록한 YBM 대표교수 김덕희 강사의 오랜 강의경력에서 비롯된 우수한 강의력과 독창적인 암기비법, 족집게식 교육이 모두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이 수강하고 있다. 2018년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시험 기출 문제집과 함께 독학할 경우 학습 시너지효과 증가를 통한 고효율 학습으로 단기 합격률을 높이는 데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네이버 카페검색에서 ‘직준모’를 검색하고 본 카페에 접속해 가입한 뒤 일정 수준까지 회원등급을 올리거나 직준모 직업상담사2급책을 구입하면 내일배움카드 등이 없어도 해당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직준모 네이버카페에서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시험일정과 원서접수 기간, 응시자격, 난이도, 관련 국비지원 학원, 인강∙교재 추천 및 후기 정보를 습득하고, 직업상담사가 하는일과 전망, 부산을 비롯한 지역별 취업 가능 채용기관의 월급과 연봉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카페 내 커뮤니티 게시판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직준모 관계자는 “각종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면서 직업상담사 자격시험 응시자 수는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 시 변호사, 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시험 행정직 및 직업상담사공무원(직업상담직공무원) 시험 등에서 가산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직업상담사 자격증 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전문성이 검증된 관련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본 이벤트가 이들의 학습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중동발 리스크,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확산되면서 금융시장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충격파가 밀려오고 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국내 증시가 출렁거렸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와 금 가치는 치솟았다.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태가 악화되면 석유나 가스 등 에너지 원료에 대한 수급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출에 비상이 걸릴 수 있다. 다행히 지난 4월 14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양측 간 추가적인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들썩이던 환율과 주식시장은 일단 진정 모습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향후 재보복에 나서겠다 공언한 만큼 중동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단시일 내 완화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유가는 세계 경제 ‘연쇄고리’...물가 자극, 주가 하방압력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확산되면 우리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기름값이다, 유가는 세계 경제의 ‘연쇄고리’에 위치해 있다. 유가가 뛰면 물가가 뛰고, 물가가 뛰면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 그렇게 미국 달러 금리가 오르면 세계 외환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경기가 침체되고, 자산시장이 요동치는 일들이 발생한다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 '전통연희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청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연희의 대중화를 도모하는 전통연희축제는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2007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는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남녀노소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전통연희축제는 청와대 내 헬기장과 녹지원 두 곳에서 진행된다. ‘연희路, 미래路’라는 콘셉트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해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예술대학교X세한대학교X중앙대학교X한국예술종합학교’ 총 4개 대학이 연합해 선보이는 ‘연희 대학전’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 등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각 지역의 개성 있는 흥과 에너지를 선보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진도다시래기보존회’, ‘전주기접놀이보존회’,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구미무을농악 북놀이X밀양백중놀이 오북놀이X진도북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