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대한민국 캠프 험프리스 – 3,500 여명의 전사들이 5월 10일 인간 인디언헤드 패치를 재연하기 위해 그리고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내 전사의 자부심을 재강조하기 위해 월터M. 로버트슨 소장 연병장에 모였다.
한국군 파트너와 함께 2사단/한미연합사단 부대들의 집합은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 후 전사 사단의 부대 패치 재연이 처음으로 이뤄졌다.
뉴욕주 브롱스 출신이며 2사단/한미연합사단 공병대 주임원사인 마이클 애로요 주임원사는 “이번이 사단이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떠난 이후 순환배치여단을 포함한 모든 사단 부대를 모이게 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며 “모든 장병들은 이번이 전사 사단에 역사적인 공헌이고 모두 한 부분이 된다는 점에 행복해 했습니다.” 고 말했다.
전사 사단 공병대원들이 수많은 시간을 들였다.
애로요 주임원사는 “저희 팀과 사단이 많은 시간을 들여 본 행사를 계획 했고 지금 그 힘들었던 일이 결실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며 “ 정말 대단합니다.” 고 말했다.
미시시피주 해티스버그 출신이며 제1기갑사단 제3전투기갑여단 제4-6 보병대대 소속 중장비 조종사인 코리 버킷 이병과 같은 장병들은 연합 사단으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즐긴다고 말했다.
버킷 이병은 “저는 이곳에 도착했을 때 인간 패치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과거의 사진을 보고 많이 놀랐었습니다,” 며 “‘올드 아이언사이즈’를 넘어선 것의 한 부분이 된다는 점에 영광입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