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KT알뜰폰 통신사인 위너스텔(대표 서욱진)은 기존보다 더욱 저렴하게 휴대폰을 개통, 이용할 수 있는 2종의 요금제를 5월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알뜰폰 요금제는 ‘Well LTE베이직’요금제와 ‘Well순광대역안심무한330’요금제로 고객의 통신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고객은 자신의 필요성에 맞게 위너스텔의 새로운 요금제를 만나볼 수 있다.
‘Well LTE베이직’요금제의 경우 통화와 문자메세지는 기본 제공하면서 LTE데이터는 1GB를 제공하여 통화사용량이 많으면서 데이터는 적게 쓰는 영업용 휴대폰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Well 순광대역 안심무한 330’요금제는 매달 통화 100분과 문자 100건을 이용하면서 데이터는 15GB(소진시 3Mbps로 데이터 추가제공)를 제공하여 음악감상이나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 층이나, 유튜브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50대 이상에게도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위너스텔의 최경수 부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알뜰폰 시장이지만, 고객의 필요성에 맞춘 서비스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며 신규 출시한 요금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이번에 새로운 요금제 런칭과 함께 5월부터 위너스텔의 위 서비스에 가입하는 가입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며, 위 행사는 위너스텔의 마케팅 채널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너스텔의 새로운 요금제는 위너스텔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신청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이 신용카드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