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가 광복절 74주년 기념 제5회 광복절 문화제 전국 웅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광복 74주년의 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해 통일로 나아가야 하는 시대를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며, 광복 74주년 의미와 통일을 위한 방향과 안보를 위한 내용으로 광복절 문화제 전국웅변대회를 통해 알리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가 주관한다. 참가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까지 참여 가능하며 문화제 행사는 6월 29일, 30일 2일 동안 진행을 한다. 위 행사에 참석하는 연사는 320명 청중은 100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다.
행사진행 날짜는 6월 29일 토요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유치부연사가 발표를 하고, 6월 30일 일요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연사가 발표를 순서로 이어진다. 광복절 문화제 분문은 웅변, 영어스피치 두 부문으로 진행하며, 주제는 자유주제로 선택해 발표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박경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광복절 의미와 나라사랑을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갖고자 하는 데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한다”며 “국민 하나하나가 애국자가 되어 광복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할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문화제 참가문의는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