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 앞에 위치한 써밋뷰 카페에서는 지난 17일 리빙, 식품 등 50팀의 셀러들과의 다양한 상품 플리마켓 행사가 펼쳐졌다.
신신마켓 플리마켓은 SNS나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셀러들과 시작 단계의 신신한 셀러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각종 아이들의 옷뿐만 아니라 엄마들을 위한 옷부터 식품, 주방식기 등 다양하게 판매가 이뤄져 가족 단위로도 찾아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질 좋은 육아 아동용품을 저렴하게 사고 팔 수가 있어 육아에 대한 경제부담은 줄이고, 트렌드에 맞는 제품들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써밋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이곳에서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뤄질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계획”이라며 “문화 생활 뿐 아니라 질 좋고 신선한 생두를 직접 로스팅해 무엇보다 맛있고 센스 있는 메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개최지인 써밋뷰는 세종에서 멋진 야경을 내다볼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하다. 언제든 사진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 플레이팅이 예쁜 브런치,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펍으로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