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결혼식에 있어서 하객들에게 가장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소는 아무래도 신부의 웨딩드레스다. 성대하고 웅장한 예식장에서의 결혼식은 물론 스몰웨딩이나 셀프웨딩까지 다양한 결혼식 트렌드가 다변화되고 있지만 웨딩드레스가 갖는 상징적인 의미는 여전히 높다고 한다.
이에 예비 신혼부부들은 결혼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웨딩샵 선택 시 한정적인 결혼비용 내에서 퀄리티 높은 웨딩샵을 찾게 되는데, 이에 율리아나웨딩은 ‘웨딩스드메88패키지’를 통해 이런 부분을 해소해 주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청담웨딩샵 및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율리아나웨딩은 웨딩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업체로써 신부 개개인에 맞춰 최적화된 웨딩드레스를 제안하고 있다.
율리아나웨딩의 스드메패키지 ‘웨딩스드메88패키지’에는 이런 웨딩드레스를 포함함은 물론 가족이나 친지, 지인들과 함께 찍을 수 있도록 준비한 사진원판과 신부대기실부터 예식, 자연스러운 결혼식 풍경을 담은 스냅사진까지 모두 88만원의 고정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복무료대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결혼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면서도 웨딩드레스를 포함해 다양한 결혼준비 필수사항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어 결혼준비 부담을 덜도록 한다고 전했다.
율리아나웨딩을 운영 중인 김미경 대표는 “결혼비용 절감을 위해 합리적인 스드메패키지를 찾는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은 토털 웨딩상품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상품”이라며 “결혼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지만 원하는 수준 이상의 웨딩드레스와 각종 구성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