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본격적인 웨딩시즌에 들어선 가운데, 100% 수제맞춤 핸드메이드 쇼파전문 ‘루헨퍼니쳐’는 현재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고양가구박람회를 기념해 입주가구 및 신혼가구 패키지와 원목침대 수입침대인 템퍼, 씰리, 스턴스앤포스터에 대한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천연통가죽소파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뉴브랜드인 만큼 3~4인용 가죽쇼파도 론칭하고 기념 할인행사와 수입쇼파 신규론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루헨소파'는 그 동안 천연가죽쇼파의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 접근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이번 론칭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급 소재의 가죽소파, 3인용~4인용 가죽쇼파, 천연가죽소파, 통가죽소파, 이태리가죽소파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해 가죽쇼파의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 네임을 알리기 위한 오픈이벤트와 함께 하는 이번 박람회 기념 행사는 총 네 가지로 마련됐다. 첫 번째로는 3인용+3인용 ‘도미노’ 모델과 둥근 카우치쇼파 ‘루이’ 모델을 한정수량 파격가 오픈특가로 판매하는 내용이며, 두 번째로는 신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기본 5%에 최대20% 더한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다.
각 지점별 방문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급 공기청정기, 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으며, 마지막으로 공식블로그를 통한 친구추가 및 알리기에 나선 고객에게 매월 선착순 30명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대형 전시장엔 쇼파 외에도 2층에 미국수입매트리스 존을 마련해 템퍼, 씰리, 스턴스앤포스터와 같은 프리미업 수입침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세락믹식탁과 4~6인용 벤치 의자세트들도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신규브랜드 '루헨소파'는 30년이상의 가구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유명소파를 비롯한 다양한 홈퍼니처 제품을 제작공급 해 온 기술력을 보유한 젊은 감각의 가구업체로 전문소파 매장의 새로운 판매창구가 될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는 "300~500평 동일평수의 국내최대 규모매장을 갖춘 전국 7개 직영점에서 루헨소파를 만나보실 수 있다"며 "선주문 후제작 시스템으로 100%핸드메이드 제품만을 제공해 소비자 각각의 취향에 맞는 단 하나의 소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