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우울증,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배우, 가수 등 연예인들과 스포츠선수들이 TV나 인터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본인들의 경험을 고백하며 경각심을 일깨운 결과 정신적인 문제 또한 사회적인 문제로 여겨지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정신적인 문제는 더 이상 숨길 문제가 아닌 상담을 통해 치유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었다. 심리상담은 음악, 문학, 가족 등 다양한 분류로 나눠져 있는 것이 특징인데, 그중 심리상담사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리상담사는 유아, 아동 및 청소년, 가정, 노인 등 사회에서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말하며 민간자격증을 통해서도 충분히 취업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심리상담사 1급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심리상담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교진 공식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며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본인의 스케쥴에 맞춰 수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강의는 상담사로서의 직무능력 배양, 상담기법과 기술 활용방법 습득, 상담의 주요이론 습득을 통한 실전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로 이뤄져 있으며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0207호) 외에도 미술 심리상담사(제2015-000195호), 음악 심리상담사(제2015-000195호)심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0종의 민간자격증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민간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