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생활가전 전문 제조 업체 애니스가 청소에 대한 유머와 재치를 담은 ‘무선 물걸레 청소기’ 동영상 광고를 SNS에서 선보였다.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아 왔던 애니스 생활 가전의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유쾌하게 광고하여 큰 웃음을 선사해 화제다.
이번 광고에는 일반적인 프러포즈 멘트로 흔히 쓰이는 “손에 물 안 묻히게 할게”에 반대되는 상황을 맞은 주부의 고충이 표현됐으며, “그게 청소야?”라고 호통을 치는 모습이 담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속 제품인 애니스의 JB2000은 다단 스틱 버튼이 10단계까지 조절을 가능하게 해 청소 시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고, 핸들의 방향 조절 또한 자유로워 소파나 침대 밑, 바닥의 테두리까지 숨어 있던 먼지의 청소를 돕는다.
또한 강력한 회전력을 가진 물걸레 덕분에 깨끗한 물걸레 청소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평이다. 바닥에 롤러가 장착돼 있어 공간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원터치 중심 맞춤 버튼이 있어 극세사 걸레의 탈부착이 간편하다.
애니스 관계자는 “광고 영상이 눈에 익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또한 함께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높은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의 동향을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물걸레 무선 청소기에 관한 내용은 '애니스 생활가전' 홈페이지와 각종 오픈 마켓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