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프라임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건강과 몸매관리를 위해 보통 운동을 헬스장으로 찾아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등록하고 막상 운동하러가게 되면 운동방법을 잘 몰라 혼자 런닝머신, 기운동, 쇳덩이 들기 등 조금하고 돌아오고 그러다보면 운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 출석을 안하게 되고 등록비를 날리는 경우를 다들 경험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주짓수와 체육관 운동은 매일 다른 주짓수 기술들을 설명하며 지도해 주고 다른 회원들과 소통하고 땀 흘리면서 다양한 운동을 통해 운동이 재밌어지고 ‘작심삼일’이 아닌 꾸준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요즘 연예인들도 많이 찾고 즐기며 배우는 주짓수는 FBI, CSI에서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로 공식적으로 인증한 무술로 호신술, 몸매관리, 체력증진 등 자기방어와 몸매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뿐만 아니라 키즈클래스까지 운영하고 있어 어린 유치부 아이들부터 어머니, 아버지, 성인들 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부는 다양한 유아체육 교구들을 통해 운동이 힘들고 어렵고 두려운 운동이 아닌 쉽고 재밌다는 인식을 준다.
(사진제공 = 프라임짐)
그리고 유치부와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아이들도 모든 수업이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주짓수, 형(품세), 낙법, 호신술, 발차기와 키 성장에 도움되는 스트레칭, 줄넘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강하고 바른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갖추어져 있다.
염주동 ‘프라임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도원 관장은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TV프로그램 <MBC 겁없는녀석들>에 출연하여 활약한 바 있다.
프라임짐은 이와 같은 엘리트 체육운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수업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김도원 관장은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것에 어려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운동 이외에도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 접하게 되고, 새로 시작하게 되는 것에 어려워한다. 때문에 두려움에 막상 생각은 하지만 시작선을 넘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게 된다. 프라임짐 문을 두드리면 친절한 지도와 프라임 회원들이 그 걱정들을 날려버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