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혼수, 가전 전문매장 하이마트 고현점이 오픈 3주년 기념으로 에어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에어컨 특가 행사는 다가오는 여름 폭염에 대비해 보다 가벼운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LG, 삼성, 대우 위니아 등 19년형 최신 에어컨을 지역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18년형 진열에어컨에 대해서도 전시상품 특가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그 외에 에어컨과 선풍기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 고현점은 이사,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 에게 혼수전문상담원의 1:1 맟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세트구매 할인과 TV진열상품에대해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특별 사은품을 준비해 고객들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여름철 필수가전인 에어컨, 선풍기라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의 고가 제품보다는 개인별 맞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로 고가의 가전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