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현대사회는 무한경쟁사회로도 불리울 만큼 치열한 경쟁을 요한다. 자녀들은 학업 및 아르바이트 등으로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고 부모님들 또한 생업으로 인해 각박한 나날을 보낸다. 이에 따라 가족이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서로의 힘듦을 보듬어줄 여유조차 자연스레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간적인 여유나 마음적인 여유가 부족해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대화의 단절로 이어지게 되고 이는 가정불화를 야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만일 가족들과 불화를 겪고 있어 고민을 하고 있다면 가족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심리상담은 가족의 체계를 변화시켜 가족 구성원들의 증상을 제거하거나 문제를 개선시키고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복잡하고 각박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심리상담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이렇듯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가족심리상담사는 전문적인 직종으로 분류되며 유망한 직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가족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무료로 공부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교진이 제공하는 무료수강의 특징은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고 공식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교진이 실시 중인 가족심리상담사 1급의 강의과정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상담의 이해, 가족상담 이론, 가족상담의 실제, 가족상담의 활용, 가족 상담의 적용을 다루는 강의로 진행된다.
온라인강의를 통해 수강이 가능해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자유롭게 공부가 가능하며 가족심리상담사 1급(제2016-000351호) 외에도 아동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0209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다양한 민간자격증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가능하며 모든 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는 민간자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