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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맥포머스,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완구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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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글로벌 영유아 놀이교육 선도기업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의 글로벌 No.1 에듀 토이 브랜드 ‘맥포머스’가 26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조선일보 선정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완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국가브랜드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소비자 인식 조사 및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맥포머스는 다양한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3차원 입체 자석 교구로, 재미와 안전성을 갖춘 우수한 제품력과 입체적 사고능력발달의 교육적 효과, 글로벌 No.1 에듀 토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완구 분야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맥포머스는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업계를 리딩해 왔다. 지난 2008년 ‘맥포머스 112 세트’를 국내 첫 런칭한 이후 2018년 기초 코딩놀이까지 가능한 ‘맥포머스 매직월드 세트’까지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LG화학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고기능성의 ABS소재를 개발해 맥포머스 제품에 전면 적용하고, 국내외 공인기관의 엄격한 안전 및 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해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등 안전과 품질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맥포머스의 가장 큰 특장점인 교육적 효과는 다양한 분야의 아동교육 전문가들이 오랜 연구 끝에 탄생시킨 브랜드인 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조형·추리·감각·호기심·창의·상상·수학적사고·과학적사고 같은 8가지 필수 지능 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균형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3D 두뇌 트레이닝' 효과가 그것이다.

이러한 제품력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65개국에서도 글로벌 No.1 에듀 토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미국·영국·독일·중국 4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해당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매년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뉘른베르크, 중국 상해 등지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토이페어에 참가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맥포머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맥포머스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성장시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R&D 및 마케팅 활동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교육적 가치와 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No.1 에듀토이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하반기 출시하여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인 ‘맥포머스 매직월드 세트’는 맥포머스 브랜드만의 자석교구 노하우를 담아낸 디럭스 세트 제품이다. 역대 베스트 아이템을 포함하고 다채로운 콘텐츠 및 신규 액세서리와 스마트 토이를 추가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구성이 매력적으로, 현대홈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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