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반석종합건설(주)이 국가유공자를 위해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반석종합건설(주)는 지난 6월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한 ‘2019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한 노후주택 무료보수에 앞장선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26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반석종합건설을 비롯해 대신이엔디, 시티건설 등 총 14개 업체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반석종합건설(주) 이철수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반석종합건설(주)은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교회 건축을 주력사업으로 성장해온 건축업체로서 믿음과 신뢰 그리고 고객 섬김을 최우선 지침으로 삼으며 새로운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