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올팩코리아는 에어컨 전기료 절약에 효과적인 신제품을 개발하여 상품명을 자사 브랜드인 “해피락 에어컨 실외기 태양열차단성 냉각필름”으로 하여 지난 7월1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요즘 에어콘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 및 전기료 절감 방법으로 뉴스가 되고 있는 실외기를 태양열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어주는 방법이 요구되는 때에 올팩코리아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알루미늄을 주요재료로 하고 합성수지필름을 열융착하는 제조방법으로 “해피락 에어컨 실외기 태양열차단성 냉각필름”을 개발한 것이다.
올팩코리아 관계자는 우연히 모 방송국 TV에서 에어컨 실외기 온도를 낮추면 전기료를 약20%이상 절약된다는 뉴스를 보고, 포장재 및 특수필름 제조에 대한 오랜 경험과 자체설비 전반을 이용하여 개발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래 알루미늄은 차단성과 반사율이 우수하여 항공기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차가운 성질의 금속물질로서 각종 기기의 냉각재료로 널리 쓰여지고 있음을 착안 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에어컨실외기의 태양열을 차단하여 온도를 낮추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특수필름으로 평가했다
특히 올팩코리아가 자체설비로 다이아몬드 문양의 엠보싱을 성형하여 반사율을 증가시키고 눈부심을 방지한 것이라고 하며, 시공도 강력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여 간단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피락 열차단성 냉각필름”은 에어컨 실외기에 태양의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온도를 낮추어 전기료를 절감하는데 효과적인 상품이라고 한다.
한편 자사브랜드 해피락은 가정 및 업소용 진공포장기, 다용도 김장매트 등의 상품들을 히트시키면서 2015년 한국소비자선호도1위브랜드대상을 시작으로 2018년 대한민국브랜드 만족도1위 4년연속 수상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