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 사업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16년 9월 24일 개통한 경강선은 이천역을 이용하면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면 갈 수 있기 때문에 서울과 판교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이전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경강선 이천역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가 지난달 29일 이천시청에서 조합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교통, 생활, 행정 기능을 갖춘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인 중리신도시 중심입지에 들어서게 된다.


판교와 강남으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경강선 이천역이 단지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이천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타운, 대형마트 등 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또한 15조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가 추진하는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호재가 많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4 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세대) 제공 되는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공간 활용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65일 날씨와 상관없이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단지 내 실내체육관과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규모의 도서관,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 된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아파트로서의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가칭)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 조합장은 “창립총회나 홍보관을 찾아 주신 조합원들을 만나 얘기를 나누다 보면 이천 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가 들어서게 되는 입지와 힐스테이트 브랜드파워, 사업의 안정성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서 조합원이 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며 “많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뛰어 성공적인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썸머이벤트가 진행중인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 홍보관(사진제공=중리신도시2차 힐스테이트)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7월 6일부터 28일까지 여름 맞이 파격이벤트 ‘선착순 계약자 50명 여름 휴가비지원’ 행사와 홍보관방문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한 ‘여름 캠핑, 물놀이용품 추첨 이벤트’를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2시, 4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 방문 전고객에게 고급 파우치형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공정위,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에 "관련 산업 위축될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안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관련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2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수 점주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 부담이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고, 이는 협의절차 형식화를 초래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사이 갈등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부위원장은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점주 단체 중 가장 많은 가맹점주가 소속된 단체에 대해 우선 협상하게 돼있지만 해당 협상이 끝나면 다음 가맹점주 단체도 요청할 수 있는 구조"라며 "우선 협상 대상 단체도 여러 주제에 대해 계속 협상을 요청할 수 있어 가맹본부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체 등록 요건이 가입된 가맹점주 숫자 혹은 비율 중 하나만 충족하게 돼있다"며 "수많은 가맹단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번 협의를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영업이 지나치게 위축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특히 "총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가맹본부가 66.4%나 되는데 소규모, 혹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한 리더는 용장 지장 아닌 소통 능력 갖춘 덕장이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취임 후 2년 동안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미흡했다는 식으로 말했다. 총선 참패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고, 192석을 차지한 야당을 향한 대화나 회담 제안 등이 없어 야당으로부터 대통령은 하나도 변한 게 없고 불통대통령이라는 이미지만 강화시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여당의 총선 참패는 한마디로 소통부재(疏通不在)와 용장 지장 스타일의 통치방식에서 비롯된 참사라고 평가할 수 있다. 돌이켜보면 윤석열정부는 출범 2개월만인 2022년 7월부터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였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았다. 윤정부 출범하자마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 이탈의 이유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