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약 2,570세대(예정)규모로 들어서는 ‘더 퍼스트시티’ 주안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더 퍼스트시티 주안’ 은 6.3 주택법개정 및 시행을 적용 받아 구청에서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사례 중 하나다.
또한 (가칭)주안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에서는 진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소식지를 통해서 토지소유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구)미추3구역 ‘더 퍼스트시티 주안’은 지역 발전의 부활을 염원하는 지주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개발을 해제하고 이후 또 다시 자발적으로 시작한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으로 타 지역주택조합 사업대비 대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주들 스스로 노랑개비 캠페인을 개발하여, 살고 있는 지역을 주민 스스로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골목골목을 청소하고 노랑개비를 가가호호 꽂으며 노랑개비에 지역 개발의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초역세권의 입지에,GTX-B노선(인천시청역,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곳이다. 여기에 도화 IC가 인접하여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여 서울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단지 내에 도입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