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몸캠피씽 피해 및 동영상유포협박 피해 구제 IT회사 ‘퍼블소프트’가 24시간 연중무휴 피해자 구제에 나섰다.
신종 사이버 범죄 ‘몸캠피씽’은 성적인 영상통화를 통해 금품 및 금전을 요구하는 형태다. 최근에는 50대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돼 있으며, 실제로 최근 4년간 몸또, 몸캠피싱 피해자는 하루에도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
퍼블소프트 사에서는 기술력이 확인된 업체이며, 무료 상담 서비스 및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는 몸캠피싱 피해자 구제에 나섰다.
IT 보안 전문가로 이루어진 퍼블소프트에서는 몸캠피씽, 몸또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해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24시간 몸캠피싱 대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최근 급증한 몸캠피씽 피해로 인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술팀 인력을 보충해 업무 세분화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몸캠피싱 피해 전문 퍼블소프트는 보다 빠른 동영상 유포 차단 서비스를 실시해 만에 하나 발생할 몸캠피씽 피해를 막는다. 또 동영상 삭제 처리 후 유포 경로를 완벽히 차단하고 있으며, 삭제 후에도 잘 유지되고 있는 지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몸캠피씽 피해 전문 ‘퍼블소프트’ 관계자는 “몸캠피싱, 몸또, 동영상 유포 협박 범죄는 최근 계속해서 피해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며 “몸캠피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 및 상담을 통하여 유포차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