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냉방기의 잦은 사용으로 가정마다 전기세가 많이 나와 걱정이 많은 가운데,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돌침대를 구매함으로써 전기세 걱정을 줄이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여름철을 이용해 구입하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오랫동안 기능성 침대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장수돌침대도 “이런 추세에 따라 꾸준히 돌침대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수돌침대는 여름철 사용 시 체내의 열을 낮춰 시원함을 유지시켜줘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장수맥반석을 비롯해 홍칠보석, 호안석 등 천연석으로 제작하기 때문인데, 쿨젤 매트와는 다르게 시원함을 오랜시간 동안 유지해서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장마철에는 돌침대만 1~2시간 정도 켜놔도 별도의 난방이 없이 실내의 습기를 제거하고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향균 및 향취 작용을 하여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한다. 또한, 일반 매트리스는 곰팡이 및 진드기, 각종 세균 등이 서식하기 좋은것과 달리 돌침대는 천연석 청소가 쉽고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름철 잠자리 위생 및 청결 관리가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오는 8월 25일까지 27년만에 처음으로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를 통해 사용하던 침대를 반납하면 장수돌침대에서 무료 수거 및 폐기하며, 보상가에 장수돌침대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