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지난 27일 충청북도 진로교육원에서 진행된 제17회 전국 청소년 토론축제에 참석해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번째 진행된 전국 청소년 토론축제는 청소년들에게 민주적이고 논리적인 한국식 확장형 토론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논리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더불어 올바른 전공적성 선택 및 구술면접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2020년에 실시될 제 18회 전국 청소년 토론축제를 위해 도서 연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행사에서는 아들과딸의 도서를 통해 토론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조진석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의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굉장히 영광이다”며 ”내년에 실시될 전국 청소년 토록축제를 위해 전국 청소년들의 도서를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출판아들과딸과 아들과딸북클럽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와 유아교육지원 MOU체결을 통해 다양한 후원과 사회 공헌으로 폭력 학대 예방에 대한 전문적 사회 시스템 구축에 힘 쓰고 있다. 아울러 오는 8월 19일 백석예술대학교 비전센터(하은홀)에서 열리는 폭력 학대 예방과 전문 치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희망 콘서트 ‘아자! Cheer up’에 후원사로 참여한다.